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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로 힐링하기
타이마사지는 태국 전통 마사지로서 세게 주무르는 지압식과 달리 손기술인 스트레칭 위주의 부드러운 마사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커플들이 데이트코스로 많이 이용하는데요, 최근에는 해외여행에서도 필수코스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많은 마사지랍니다. 그래서 이번엔 타이마사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마사지샵마다 다른점이 있나요?
네 물론이죠! 같은 타이마사지라도 샵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답니다. 일단 먼저 위치선정이 매우 중요한데요, 대부분의 타이마사지샵은 역세권에 위치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한답니다. 그리고 서비스나 시설면에서도 큰 차이가 나는데요,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받는 마사지는 더욱 만족감을 높여준답니다. 또한 샤워시설 여부 및 다양한 편의시설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태국 현지에서의 타이마사지랑 한국에서의 타이마사지랑 어떤 점이 다른가요?
일단 크게 두 가지 차이점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첫번째로는 금액차이 입니다. 국내에서 받는 타이마사지는 1시간에 5~6만원 정도지만 태국 현지에서는 2만원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요, 저렴한 가격 덕분에 부담없이 자주 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합니다. 다음으로는 시간차 인데요, 태국현지에서는 90분 이상 코스가 보편적이지만 한국에서는 60분짜리 코스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받고 싶은 분들은 미리 예약해서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타이마사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몸이 찌뿌둥하거나 힐링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가까운 타이마사지샵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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