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있는 마사지 > 공식블로그

몇 달 전부터 어깨랑 목이 뻐근했는데 도통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큰맘 먹고 동네에 있는 타이마사지샵에 갔다. 때마침 오픈 기념 이벤트 기간이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예약 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직원분께서 친절히 안내해주셨다. 우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족욕 실로 향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온몸이 노곤해지면서 피로가 풀리는 듯했다. 잠시 후 담당 테라피스트 분이 오셔서 본격적인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잠이 솔솔 왔다. 덕분에 쌓였던 피로가 싹 풀렸다.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